LDL HDL 나쁜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의 차이점!!

우리는 흔히 콜레스테롤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결코

유익한 이미지가 아니지만 이 콜레스테롤에도 구분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에 유익하게 작용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과 우리몸에 " 무익 "

한 저밀도 콜레스테롤로 나뉘어 진다고 합니다~ 즉, 이는 다 같은 콜레스

테롤은 아니라는 것이죠 흔희 병원에서 검진결과에 따라 혹은 예방차원

에서 알아보다 보면 LDL HDL이라는 용어를 한번쯤은 보거나 들어 보셨

을텐데 오늘은 이 개념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아보려 합니다~^^

예방 차원이든 어떤 진단에 의해 치료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든간에 어떤

개념을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차이가 있을수 있기에...

 

 

 

유익vs무익한 콜레스테롤의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HDL 이라고 함
•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LDL 이라고 함

이중 건강을 위해서 높여야할 콜레스테롤은 HDL(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며 낮춰야할 콜레스테롤을 LDL(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콜레스테롤 이란?

우리몸에 꼭 필요한 물질로 세포를 둘러싸는 세포막의 구성성분 입니다

소화액인 담즙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비타민D를 만드는 재료가 됨으로

우리몸에서 무익하기만한 물질이 아니라 꼭 필요한 물질이며 전체 콜레

스테롤의 70%는 간에서 형성되고 나머지 30%는 주로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흡수되며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의 혈액안의 단백질과 만나서 돌아

다니는데 이때 결합의 정도에 따라 중성지방,저밀도(LDL),고밀도(HDL)

지단백으로 나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LDL은 왜 나쁘고 HDL은 왜 좋은 것일까요?

 

•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3/4을 차지하며 간에서>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

고 신체의 요구량보다 많을 경우에는 혈관벽에 들러붙어 쌓이면서 동맥

경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 HDL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위와같이 혈관속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이나 몸밖으로 치우는 역활을

바로 이 HDL이 해줍니다~ 즉 위와 반대로 HDL은 세포로부터 간으로 콜

레스테롤을 운반해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대사하게하는 일종의 청소부

역활을 해주는 것이 HDL 이라고 합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인해,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며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것 입니다 이에따라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LDL은 낮추고 HDL

은 높여주어야 한다는 뭐 그런말이 되겠습니다~참 우리몸은 알면 알수록

복잡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합니다~^^:;

 

 

마무리하며,

병원에서 검진을 받거나 진단및 기타의 상황에서 LDL HDL이라는 용어

를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사실 이런 용어를 굳이 몰라도 담당 주치의 선생

님께서 LDL이 높으면 어떻 어떻게 하라고 처방을 내려주시거나 식습관의

개선이나 운동습관등 생활습관의 개선에 대해 가이드를 주기 때문에 굳이

몰라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러 이러해서 이런걸 줄여야 하고 높여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있다면 좀더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를 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개념에 대해서만 알아보았고 다음번 포스

팅에서는 콜레스테롤 질환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